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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양만권 아우르는 조직으로 발전시킬 것 - 굿뉴스피플

icon_date.gif 작성일 : 11-05-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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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아우르는 조직으로 발전시킬 것 - 굿뉴스피플
 글쓴이 : 희망나눔
icon_view.gif 조회 : 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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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아우르는 조직으로 발전시킬 것
불우 어린이 인성교육까지 맡는 게 목표
모두가 행복한 날까지 희망 노래하겠다”
최근 희귀 난치병 중학생에 10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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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비영리법인 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흥수)이 창단 이래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어 주변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순천 삼산중학교에 재학 중인 류주흠(16)군은 만성골수백혈병을 앓고 있다. 하지만 이제 그에게는 든든한 사랑의 후원자들이 생겨나 치료의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 희망나눔재단에서 지난 3월 11일 류군에게 치료비 1천만 원을 전달해 희귀난치병 치료의 막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된 것이다.

5350-0.jpg만성골수백혈병을 앓고있는 순천삼산중학교 류주흠군에게 1천만 원 후원성금 전달

희망나눔재단은 순천에서 지난해 10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6개월가량 지난 현재 약 28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으로 희귀난치병 학생들과 결식아동 및 극빈자에 대한 지원, 독거노인 지원 등의 봉사목적으로 설립됐다. 올해 안에 회원 1000명 모집운동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참여하여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희망나눔재단의 박흥수 이사장은 하얀 머리 아저씨로 유명한 전직 2선 도의원 출신으로, 후원자원봉사단체인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인 순천아동지킴이단장으로 아이들의 잃어버린 소원을 찾아주는 산타원정대가 되어 외식·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여 순천 지역 내에 저소득, 빈곤, 학대피해아동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문화적 소외감 및 고립감 해소에 기여했다. 현재 그의 명함의 직함은 희망모으미로 적혀 있다. 이사장의 직함보다는 본인의 역할에 충실한 직함이 어울린다 생각하여 명함의 직함을 그렇게 붙였다고 했다.

이번 나눔의 성과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찾고자 순천교육청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중 희귀 난치병에 걸려 어렵게 치료를 하고 있는 학생이 8명으로 조사되어 그 중 가장 형편이 어려운 류주흠군을 선정하여 도움을 주게 된 것이다. 현재 1천만 원의 후원금이 전달됐지만 아직 주흠군의 갈 길은 멀다고 한다. 본인과 맞는 골수를 찾아 이식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5350-1.jpg법인설립 취지를 설명하고 있는 박 이사장이 과정까지는 시간과 돈이 더 필요하기 때문에 희망나눔재단에서는 끝까지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계속 「사랑은 희망입니다. 주흠이의 손을 잡아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성금모금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희망나눔재단은 성금 전달식에 앞서 기부 관련 강의를 위해 서울에서 박원순 변호사(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초청했다. 박 변호사는 ‘우리 사회의 나눔과 더불어 살기를 바란다’라는 주제의 특별강연과 류주흠군 돕기 후원회원 모집 발대식을 함께 진행했다. 더불어 희망나눔재단은 류주흠군 돕기 후원회원 모집에 많은 기부천사가 동참함으로써 류주흠군의 병세 호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금운동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언론의 관심을 부탁했다.

희망나눔재단은 비영리법인에서 사회복지법인으로의 변경을 준비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이 되어야 기업 후원 등의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박 이사장은 사회복지법인으로 변경 후 앞으로 광양과 여수로 확대해 광양만권희망나눔재단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했다.

박 이사장은 결식아동 및 학대받는 아이들에 대한 후원에 대해서도 단지 금전적인 후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어린아이들의 진로 방향과 정신적인 지원을 위해서 여러 가지를 모색, 어느 정도 자본이 확보되면 시골의 폐교를 인수하여 기숙시설을 만들어 대학생 동아리 청년들과 퇴직교사들이 봉사케 하여 학대아동 및 소외계층 아이들 학습지도와 인성 교육 등을 통해 정신적인 지원까지 하겠다는 것이다. 
5350-2.jpg서울에서 박원순 변호사를 초청 기부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모금 활동은 5천원에서부터 1만 원 등 시민운동 차원으로 접근하여 밝은 사회를 만들어간다는 것이다. 박 이사장은 앞으로 희망재단을 알리고 좀 더 나눔의 행복을 전파하기 위해 일일찻집 등의 모금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봉사단체는 투명도의 확보가 최고 우선으로 희망나눔재단은 기부내역과 지출내역 100%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했다. 남을 돕는다는 것과 기부는 처음이 힘들다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부의 마음은 있지만 선뜻 하는 것을 힘들어하지만 작은 금액부터 천천히 접근하는 기부문화가 조성되면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회가 자연스레 찾아올 것이라 했다. 박 이사장은 "올바른 기부문화를 정착하고 정성의 손길들을 발굴, 모든 지역주민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면서 "공정하게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나눔과 희망이 소통하는 광양만권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들도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이어 "광양만권희망나눔이 올바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기부와 나눔의 운동을 지원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풀뿌리공동체 발전을 위해 힘쓰고 애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희망을 노래하겠다고 다짐했다.


*희망나눔 문의 : 061-721-2277(전남 순천시 연향동 1346번지 동부아파트상가 3층).

5350-3.jpg재단 운영 관련 회의

김영춘 기자  http://www.goodnewspeople.com